



어 동문은 "LX플랫폼에 기반한 디지털트윈을 확대 구축하고 정부 부처와 협업해 공간정보사업을 적극 발굴하는 한편 네이버 등 민간 산업계와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겠다"며 이같이 방향성을 제시했다.
이어 "국민들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지적측량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절차와 매뉴얼을 개선하고 첨단기술로 혁신하며 지적재조사로 현실과 불일치하는 토지를 바로 잡아 국민 신뢰를 더욱 탄탄히 다져 나가겠다"고 약속했다.
어 동문은 "우리 공사의 사업은 대부분 현장에서 이뤄지고 있다"며 "저부터 현장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해결하는 한편 노동조합과도 상시적으로 의견을 교환하고 관련 업계, 국민, 전문가들과 적극 소통하겠다"라고 말했다.
끝으로 "어깨는 무겁고 갈 길은 멀다는 뜻의 임중도원(任重道遠)이라는 말로 LX사장으로서의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"며 "여러분과 함께라면 어떠한 어려움도 헤쳐 나갈 수 있다고 확신한다"고 피력했다.
어 동문은 동광중, 속초고, 건국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. 서울시립대에서 도시행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. 1984년 춘천시청 세무과에서 9급 공무원으로 공직에 입문한 후 1993년 행정고시(37회)에 합격했다. 이후 국토부 토지정책과장, 홍보담당관, 주쿠웨이트대사관 주재관, 원주지방국토관리청장, 국토부 대변인 등을 역임했다.